대구시가 대구 대공원 개발사업을 발표하자,
수성구청과 민간업체들이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진훈 대구 수성구청장은
"대구시가 20년 넘게 개발을 미뤄오다가,
지난해 수성구청이 민간 개발방식을 제안해
두 개의 컨소시엄이 대구시에
개발 계획을 제안했지만
대구시가 성실히 협의에 임하지 않다가
일방적으로 공영개발을 택했다"며
개발 방식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8개 건설사가 참가한 두 개 컨소시엄의
민간업체들도 "그동안 수억 원을 들여
감정평가를 하고 대공원 개발 제안서를
제출했지만 대구시가 소극적으로
대처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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