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일자리 공약으로
소방공무원 확충을 내건 가운데,
소방공무원 1인당 담당 주민수가
대구는 구군별로 최대 3배 이상
편차를 보였습니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2015년 소방공무원 1인이 담당하는 주민수가
대구 중구는 522명이었지만 북구는 천 665명을
기록해 3배 넘게 차이가 났습니다.
또 2013년부터 2015년, 최근 3년동안
대구의 소방공무원 1인당 담당주민수는
천 230명을 웃돌아 강원도의 두배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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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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