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치매극복 걷기대회'가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4번째로
대구지역 노인과 각 기관·단체장 등
천 500여 명이 참여해
두류공원 일대 4킬로미터 구간을 걸었습니다.
또 건강존이 설치돼 치매 관련 상담과
혈압·혈당 검사가 무료로 진행되고,
치매예방 운동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한편,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대구시 등록 치매환자는 만 2천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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