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산나물의 향연속으로..

조동진 기자 입력 2017-05-12 17:14:32 조회수 2

◀ANC▶
경상북도 지정 우수축제인 영양산나물축제가
영양 공설운동장에서 개막됐습니다.

이번 일요일까지 계속된다는데
산나물의 향연에 한번 빠져 들어가 보시죠.

조동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영양 공설운동장과 일월산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13회 영양산나물 축제는
산나물 비빔밥 만들기에서 시작됐습니다.

일월산 높이 1219m를 상징하는
1219명분의 대형 산나물 비빔밥은
즉석에서 만들어져 관람객들이 나눠 먹습니다.

산나물의 향기속에 산나물을 직접 사는 것은
산나물 축제의 꽃입니다.

곰취와 두릅,어수리,더덕,취나물,가죽
온갖 가지 산나물의 향기 속에
사는 사람 파는 사람 모두가 즐겁기만 합니다.

◀INT▶
김순희 -영양군 영양읍-
"나물이 자라는 시기에 가물었어요.오늘 팔고
내일 또 나물 갖고 와서 팔아야 되는데
산에 또 가봐야 되지요.
(그래도 즐겁죠?) 네..즐겁죠. 잘 팔리네요."

◀INT▶
권원자 -안동시 태화동-
"이거 정말 나물취는 제가 평소에 사고 싶었고
제일 좋아하는 나물이예요. 사 갖고 가서
아이들하고 나눠 먹으려고 샀어요."

산나물을 이고 군청을 출발해
시가지를 돌아가는 산채 길놀이 속에
축제는 절정에 이르게 됩니다.

축제 이틀째는 특색있는 축제를 위해
모든 스텝들이 몸빼바지를 입고 관람객을 맞는
가운데 영양 산나물 아줌마 선발대회가 열려
색다른 재미를 더해줍니다.

나흘간 계속되는 축제는 음식디미방 전시장과
퓨전 다문화 먹거리존이 조성되고
다양한 전시,체험코스가 마련돼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INT▶
오도창 영양부군수
"산나물 아줌마 선발대회와 별이 빛나는 밤에
월남 쌈 등 다양한 퓨전음식을 마련해 힐링 할
수 있는 다양한 먹을거리를 마련했습니다.
영양을 많이 찾아 주십시요."

축제와 함께 일월면 주실마을에서는
조지훈 시인을 기리는 제11회 지훈예술제가
13일과 14일 이틀간 열려 시상의 세계에
빠져들게 합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