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조직이 운영하면서
진행이 매끄럽지 못해 비판받아 온
'대구사진비엔날레'를 내년부터
대구문화예술회관이 맡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문화예술인과
학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전시공간의 확보와 시민 접근성 등을 감안해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사진비엔날레를
운영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또 사진비엔날레 성공을 위해
전문가 토론회와 심포지엄을 열고
비엔날레 발전방안 연구용역을 실시하는 등
중장기 발전계획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