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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 옥상마다 설치된 물탱크를 없애고,
수도관을 직접 연결하는 사업이 한창입니다.
보기에도 별로 좋지않고,
수돗물 2차오염 우려도 있어 골치였는데,
부산시가 이 물탱크를 무료로 철거해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남휘력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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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주택 옥상마다 급수 중단에 대비해 설치된
커다란 물탱크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도시 미관상 보기에 좋지 않은데다,
물탱크 안이 세균에 오염 될 우려 때문에,
단수가 흔치 않은 요즘.. 애물단지가 됐습니다.
---<미속>---
이런 물탱크를 철거해주고,
상수도 망을 옥내 배관에 직접 연결하는 비용을
올해부터 부산시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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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탱크를 제거하고
수도관을 직접 연결하는 사업은
올해 전체 계획된 물량이 4,800 가구인데
인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벌써 4천 가구 이상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물탱크 철거부터 수도관 연결까지
비용 전액이 무료인데다
수돗물을 직접 공급받아 수압도 높아졌습니다.
◀INT▶문숙녀 / 부산진구 양정동
"물살이 약하니까 불편하죠. 또 겨울에 (물탱크
가) 어니까 많이 신경을 썼는데, 이렇게 (수도
관) 직수를 연결하니까 신경을 안 써도 되죠."
향후 5년간 5만 5천 가구의 옥상 물탱크가,
철거 될 예정입니다.
올해를 물복지 원년으로 정한 부산시는,
수돗물 수질 개선 사업에 총력을 쏟고있습니다.
◀INT▶김명수 부장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
"시민의 건강과 밀접한 사안이기 때문에, (수돗
물이) 수질 품질기준으로는 우수하다는 점을 시
민들에게 알리고.."
부산시는 현재 50% 대에 머물고 있는
수돗물 음용률을, 2025년까지 60%대 중반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MBC NEWS 남휘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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