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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탐구생활 M플러스(5/7)

입력 2017-05-07 09:34:09 조회수 1

◀ANC▶

대구 MBC 대표 SNS, 탐구생활에 올라온
한 주간의 이슈를 솔직한 반응과 함께
풀어보는 <탐구생활M+(엠플러스)> 입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경찰 지구대를 찾은 이유?
첫 번째 키워드는 <#결혼식을 지켜라> 입니다.

◀END▶


대구 범어지구대로 승용차 한대가
급하게 들어옵니다.

결혼식을 앞둔 듯한 두 사람의 표정은
다급하기만 한데요,

지난달 2일 결혼식을 앞둔 신랑 신부가
예식을 한 시간 가량 앞두고
도저히 갈 수가 없어 도와달라며
경찰 지구대를 찾은 겁니다.

이날은 대구 국제 마라톤 경기로
주요 도로에는 교통통제가 있었던 날!

미처 이 사실을 알지 못했던 신랑,신부는
식장으로 향하는 도로를 이용하지 못해
골목을 헤매다
결국 지구대에 도움을 청하게 되었고,

다행히 경찰의 도움으로 무사히
예식을 치룰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사연에 누리꾼들은
"잊지 못할 결혼식이였을 듯.."
"영화의 한 장면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이 두사람은 신혼여행을 다녀 온뒤
지구대를 다시 찾아
감사의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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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달라붙는 스키니진.
사랑받는 패션 아이템이지만,
자주 입으면 관절의 퇴행이
빨라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두 번째 키워드는 <#스키니진을 자주 입으면?> 입니다.

구미대 물리치료과 배주한 교수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3번 이상 4주 동안
스키니진을 입게 한 뒤
허리 유연성과 엉덩관절 가동성을
관찰했는데요,

그 결과 스키니진을 입기 전보다
유연성과 기동성이
모두 떨어진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태를 살릴 것인가 건강을 살릴 것인가?",
"하이힐에 스키니진은 건강에 악영향!",
"다리 저림의 원인을 드디어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배주한 교수는
"스키니진이 허리나 엉덩이의 움직임을
과도하게 제한하면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며,

스키니진을 선택할 때는 신축성이 좋은 소재가 포함된 제품을 고르고, 입었을 때도
자주 움직여주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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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영남대 토네이도?>입니다.

회오리 바람이 쉴새 없이 흙과 먼지를
빨아올립니다.
영화에서처럼 살아 움직인 듯 이리저리
움직이기도 하는데요,

지난 3일 SNS 탐구생활에 올라 온 이 영상은
경산 영남대학교 인근에서
목격된 회오리 바람인데
규모가 작아 피해는 없었지만,
흔치 않은 광경에 관심은 뜨거웠는데요,

공상민 주무관/대구기상지청 관측예보과
"영남대에서 발생한 기상현상은 육지 용오름의 일종으로 볼 수 있습니다. 찬 공기가 지나가는 낮 동안 지면이 가열되면서 불안정이 강화되어 회오리바람이 상승하는 형상이 나타난 것입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텍사스가 아니라 경산? 신기하다",
"대프리카의 전조 현상은 아니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탐구생활 M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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