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2시 10분 발생했던 상주 산불은
오늘 오전 10시 반쯤 큰 불길이 잡힌 뒤
이 시각까지 잔불 정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불로 임야 13ha가 소실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으며 산불 현장에 있던 등산객
50살 여성 김모씨가 숨지고 일행 두 명은
화상을 입었습니다.
어젯밤 대피했던 150가구, 240명의 주민들은
별다른 피해 없이 귀가했습니다.
이번 불은 한 주민이 근처 밭에서 농산물을
소각하다 번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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