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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어린이가 주인인 날

도성진 기자 입력 2017-05-05 17:11:23 조회수 1

◀ANC▶
많은 기념일이 있는 5월 가정의 달.

오늘은 미래 주역, 어린이날입니다.

여]
도심 곳곳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고
가족 단위 나들이 인파로 북적인 하루였습니다.

도성진 기자입니다.
◀END▶

◀VCR▶
아흔 다섯 번 째를 맞은 어린이날.

오전부터 도심 공원은
주인공 어린이를 앞세운 가족들로 북적입니다.

키다리 아저씨와 사진도 찍고,
마치 소방관이 된 것처럼 소화기를 뿌리고
소방차와 고가 사다리에도 올라봅니다.

◀INT▶송치현
"재미있어요"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무료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어 부모들의 반응은 기대 이상입니다

◀INT▶정혜진/대구시 감삼동
"솔직히 어린이날이면 애들한테 돈 쓰는 날이잖아요. 거기에 비하면 집 근처 가까운 공원에서
이렇게 즐길 수 있는 게 많으니까 멀리 안가도
애들한테 재미를 줄 수 있고.."

하지만 부모의 바람과 달리
매년 반복되는 비슷한 행사에
아이들은 심드렁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INT▶황준서
"이건 경찰 오토바이고, 그냥 오토바이 같고
별거 없는 것 같아요."

삼성라이온즈가 원정경기를 떠나 빈
라이온즈 파크는 오늘 하루만큼은
어린이들의 것입니다.

페이스 페인팅,그라운드 캐치볼과 함께
다양한 선물도 마련돼
어린이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INT▶김희찬
"저의 날이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어린이날이라 여기 와서 너무 좋고요,
좋아하는 선수는 박해민 선수와 구자욱 선수
입니다."

놀이공원과 유원지는 아이들과 함께 찾은
가족 단위의 나들이 인파로 온종일 붐볐고
축제장에도 황금연휴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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