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넉달동안
7개 시·군에서 순환수렵장을 운영해
멧돼지와 고라니, 조류 등
모두 5만 4천여 마리의 유해 야생동물을
포획했습니다.
지난 5년 간 경북지역에서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액은
82억 원에 이릅니다.
경상북도는 농작물 피해예방을 위해
전기목책기, 철선울타리 설치 등에
85억여 원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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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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