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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선거 종반, 보수표심 공략

이정희 기자 입력 2017-05-04 17:41:15 조회수 1

◀ANC▶
선거가 종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여론조사에서 2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안철수, 홍준표 후보가 오늘 경북을
찾았습니다.

두 명 모두, 막판 보수표심 공략에
주력했습니다.

이정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자유 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안동 문화의 거리와 영주 태극당 앞에서
잇따라 유세를 펼쳤습니다.

홍 후보는 국정농단 사태로 갈라진
친박, 비박 모두 하나가 돼 친북좌파 정권이
들어서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며
다시 색깔론을 들고 나왔습니다.

◀SYN▶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국정농단 사태로) 당원권 정지된 친박들,
바른정당에서 다시 들어오려는 사람, 다 용서합시다.(대명제는) 친북 정권을 세워서는 안된다"

특히 영주 유세장에는 태극기와 성조기가
등장해 경북 보수 표심을 자극했습니다.

도보 유세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 오늘은 안동을 찾아
경북도청을 둘러보고 인근 하회마을에서
충효당, 양진당 종손과 얘기를 나눴습니다.

안 후보는 "홍 준표 후보는 야당의 기득권을
위해 15% 득표가 목표"라며 보수나 영남을 위한 게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경북지역 대학교수 53명은
반성도 없는 국정농단 세력은 안된다며
지역주의 청산과 경북 발전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SYN▶임배근 동국대 교수
"국정 파단의 책임있는 정당 후보에게 면죄부를 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반성 없이 권력 쟁취에만 눈이 팔려있는 정당 후보로는 더이상 안된다고 봅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어린이 날 휴일인 내일(오늘) 포항을 찾아
경북지역에서 막판 유세를 벌이고
적극적인 사전투표도 요청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이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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