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1월까지 산업단지와
어린이놀이시설 주변 등지에서
토양오염 실태를 조사합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대구시내 총 10개 지역, 110여 개 지점에서
토양을 채취해 납과 구리 등 중금속과
22개 항목의 유해물질 함유 여부를
조사합니다.
조사 결과 기준 초과 지역이 나오면
오염 원인자에게 정밀조사를 받도록 하고,
오염이 확인되면 정화 명령을 내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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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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