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다음 달까지
안전상비의약품을 팔고 있는 편의점에서
판매 실태를 전수 조사합니다.
주요 점검내용은
취급 외 의약품 판매 여부와
무자격자 판매, 주의사항 게시,
종업원의 관련규정 인지 여부 등으로
특히 오는 18일부터 이틀 동안은
시청과 구·군청의 합동 점검이
있을 예정입니다.
지난 2012년 11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제도가
도입된 뒤 대구에는 960여곳의 편의점에서
상비약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