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달
울릉도에서 원산지 표시행위를 집중 단속해
미국산 쇠고기를 울릉도산이라고 속여
판매한 업주 3명을 적발해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외국산 윈료로 만든 호박엿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업자 4명도 적발해
과태료 11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을 비롯한
외국산 꽃의 원산지 표시행위도
집중 단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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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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