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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선 후보 노동 공약 점검

김형일 기자 입력 2017-05-01 15:44:40 조회수 1

◀ANC▶
후보들의 공약 한가지 더 비교해보겠습니다.

오늘은 127주년 근로자의 날이죠?

TV토론에서 노동자에 대한 후보들의
큰 인식차이를 볼 수 있었는데요.

후보마다 노동과 관련한 어떤 공약을 제시하고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김형일 기자입니다.
◀END▶

문재인 후보는 상시,지속적인 업무를
정규직으로 바꾸는 등 비정규직 차별을
금지하는 특별법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CG)공공 분야의 간접 고용을 직접 고용으로
전환하고, 노동시간 특례 업종 및 제외 업종의
축소와 함께 동일 기업내에서는 동일한
임금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대기업 정규직과
중소기업 비정규직 간의 격차 완화를 위한
노동 시장 개혁을 약속했습니다.

CG)강성 귀족 노조의 고용 세습을 없애고,
파견 근로자 권리 보호를 위한 제도를 만들며
고용을 유연화시키는 새로운 노사 관계
질서를 형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안철수 후보는 비정규직 남용 방지를 위해
공공 분야에 직무형 정규직 제도를 도입한 후 민간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G)공정한 보상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해
임금 격차를 해소하고, 청년 고용 보장
계획을 실시하며, 고용 친화적인
산업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유승민 후보는 민간 기업 근로자도 최장
3년까지 육아 휴직을 활용할 수 있도록
법제화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CG)퇴근후 업무 지시를 막는 칼퇴근법 도입과
공공기관과 대기업의 비정규직 채용 제한,
최저 임금을 지키지 않거나 부당한 노동 차별에 대한 징벌적 배상제 도입을 공약했습니다.

심상정 후보는 기간제와 파견제, 사내 하청 등
모든 비정규직의 채용 금지와 상시 지속적인
업무의 정규직 고용을 약속했습니다.

CG)노동자들의 고용 안정을 위해 저성과자에
대한 해고 지침을 없애고 비자발적인 해고를
금지하며 저임금을 강요하는 노동 착취에
대해서는 엄중 처벌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다섯명의 후보자 모두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
각자의 해법을 내놓고 있어 대선 이후 노동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 올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형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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