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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MBC 대표 SNS, 탐구생활에 올라온
한 주간의 이슈를 솔직한 반응과 함께
풀어보는 <탐구생활M+(엠플러스)> 입니다.
이번 주 가장 이슈가 된 뉴스는
경산 권총강도 사건이였는데요,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총을 이용했다는 점에서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첫 번째 키워드는
<#총기 청정국에서 권총강도?> 입니다.
◀VCR▶
지난 20일 경산의 한 농협지점에서
복면 권총강도가 현금 천 563만 원을
탈취해 달아났는데요.
범인은 사건 사흘만인 22일 충북 단양에서
붙잡혔고, 도주 중 버렸던 권총과
실탄 18발도 모두 회수했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이 총기의
출처입니다.
피의자 진술에 의하면 지난 2003년
예전 직장 상사의 지인 집 창고에서
훔쳤다고 했는데, 우리 군이나 경찰이
사용한 적이 없는 권총이 어떻게 있었는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경찰은 한국전쟁 당시 미군이
분실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이에 한 누리꾼은 "지금부터는 범행에
사용된 권총이 더 중요하지" 라고 해,
이번 사건을 계기로 과연 우리나라가
총기 청정국이 맞는지 살펴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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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도 챙기고 기동성도 좋아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은데요.
이렇다보니 도난사고도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 키워드는 <#"자전거를 도둑 맞았습니다">입니다.
이번 주 SNS 탐구생활에는 대구 수성구에서
자전거를 도난 당했다는 제보글이
올라왔습니다.
오토바이를 탄 범인이 자전거를 그대로 들고
달아나는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한 건데요,
이 자전거는 국내 1대 밖에 없는
1,000만 원 상당의 고가로
사례금까지 걸었습니다.
이처럼 자전거 도난이 늘면서 자전거 등록제가
필요하다는 댓글도 보였는데요,
정부는 올해 시행을 목표로 했지만,
아직 몇몇 지자체만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어, 시스템 마련과 홍보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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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목숨 구한 '발차기'>입니다.
지난 22일 경기도의 한 아파트에서
흰색 상의를 입은 여성이 8층 베란다 난간에
위태롭게 걸터 앉아 있습니다.
옆집에서는 이 여성에게 설득을 하는 듯
말을 걸고 있고, 윗층에서는 한 소방대원이
조심스럽게 나옵니다.
순간 소방대원이 몸을 날려 여성을 안으로 밀어넣는데요,
넘어지면서 큰 충격을 받은 것처럼 보였지만,
여성은 다행히 다치지 않고 구조됐습니다.
◀INT▶김용현/시흥소방서 소방대원
"1시간 반가량 경찰, 부모님과 설득을 했는데
점점 더 상황은 위태로워졌고 최후의 수단으로
그런 구조방법을 택하게 됐습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은 "남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거는 분들 존경한다",
"구조자가 다칠 경우 곤란해 질 것을
알면서도 용기를 낸 소방대원 화이팅!"이라는
응원의 메세지가 이어졌습니다.
지금까지 탐구생활 M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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