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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식중독 예방 활동 강화

윤영균 기자 입력 2017-04-28 18:36:40 조회수 0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8월까지
각종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메르스같은 병원체 조기 진단과
식중독 감시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메르스나 지카바이러스,
뎅기열같은 해외에서 유입되는 감염병 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집단시설 영유아와 종사자에 ?옐?각종 질병 예방사업도 팰칠 예정입니다.

또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수의 노로바이러스 검사,
집단급식소와 청소년 수련시설의 조리시설
위생검사 등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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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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