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에 새로 문을 연 유통업체들이
잇따라 소외계층 돕기에 나섰습니다.
이번 달 대구 동구에 문을 연 대백아울렛은
개점식에서 화환 대신 받은 쌀 350포대를
쪽방촌 주민과 노숙인 복지에 써 달라며
대구의 한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했습니다.
또 지난 해 말 대구에 문을 연 신세계백화점은
동구청과 교육청, 전통시장 등지로부터
추천 받은 학생 130명에게
희망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유통업체들의 기부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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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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