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지정약수터 4곳 수질검사 강화

권윤수 기자 입력 2017-04-26 11:00:28 조회수 0

대구시는 본격적인 야외 활동시기를 맞아
지정약수터 4곳의 수질검사를 강화합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10년 전 대구에는 32곳의 약수터가 있었는데,
수질검사 결과 안전성이 우려되는 곳은
폐쇄되고, 현재 마실 수 있는 약수터는
동구 동화사와 달성군 대림생수 등 4곳입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정약수터 4곳에서 우라늄을 포함한
40여개 항목이 검출되는 지 검사하고,
설사 유발균이 있는 지도 살피는 등
검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