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는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바른정당이 어젯밤 의원총회를 통해
홍준표, 안철수 후보와의
3자 후보 단일화를 제안한 것에 대해
"기존 입장에서 아무 것도 변한게 없다"면서
대선 완주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이에 따라 바른정당이
당 차원에서 홍준표, 안철수 후보와
단일화를 위한 접촉에 나설 경우
유승민 후보측의 강한 반발이 예상돼
김무성계 의원들의 연쇄 탈당 등
후폭풍이 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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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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