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시립희망원을 관리·운영할
수탁법인 모집 재공고를 냈습니다.
대구시는
대구에 주소를 둔 사회복지,비영리법인이라는
자격 조건을 없애고
지난달 31일부터 신청서를 접수했지만
신청한 법인이 없어 이번달 28일까지
다시 모집할 예정입니다.
대구시가 직접 운영할 것을 촉구하고 있는
희망원대책위는 한 곳만 신청하거나
수의계약이 이뤄질 경우 특혜 등의 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면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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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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