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건설본부는
상습 정체구간인 동구 팔공로 불로삼거리의
공항네거리 방향 좌회전 차로를
2개에서 3개로 늘리고,
대신 공항교 방면 우회전 차로는
2개에서 1개로 줄였습니다.
대구시는 이에 따라
이 구간의 출퇴근 시간 통행속도는
시속 7.5km에서 13.8km로 증가하고,
좌회전 차량 대기행렬은 550m에서 230m로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대구 불로삼거리에는
도심으로 진입하려는
공항네거리 방향 좌회전 차량으로
심각한 지정체가 빚어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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