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일본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직항노선이 잇따라 개설된 가운데
대구시는 이들 취항 도시와 경제 교류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지역 소재부품업체 9개 사를
도쿄와 오사카에 무역사절단으로 파견해
504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고,
도쿄에서 열린 한국 우수상품전시회에서는
270만 달러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습니다.
대구-일본 직항노선은 도쿄와 오사카,
후쿠오카와 오키나와, 삿포르 등
일본의 주요 도시에 개설되어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