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발생한 화재로 사용 불가 판정을 받은
서문시장 4지구 건물이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철거됩니다.
대구 중구청은
주변 노점 정리와 안전시설 설치,
유실물 수거가 마무리됨에 따라
굴착기와 압쇄기 등 건축물 철거 장비를 투입해
7월 초쯤 4지구 철거를 마무리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음과 분진 등으로 인한
서문시장 영업과 이용에 불편을 줄이기 위해
주된 철거작업과 대형차량 이동 등은
야간에 이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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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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