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제4회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포항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등
3건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심의 의결한 포항시 도시재생전략계획에 따르면
재생이 필요한 7개 지역을 선정해
이 가운데 시급한 중앙동,송도동 2곳을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지구로
우선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 도청이전 신도시가 들어서면서
상주시의 개발축을 조정하는
'2020년 상주 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안'과
'김천혁신도시와 기존도심 연결을
개선하기 위한 도시계획도로 결정'이 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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