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오늘 저녁 대구 두류야구장에서
법요식과 소원 풍등 날리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대구 불교총연합회는 오늘 저녁 6시 반
두류야구장에서 봉축 법요식을 연 뒤
7시 40분부터 2천 500개의 소원 풍등을
하늘로 날리는 행사를 했습니다.
밤 8시부터는 두류야구장을 출발해
신남네거리를 거쳐 반월당네거리까지
화려한 등을 들고 걷는 연등 행렬 행사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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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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