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강북경찰서는
수영을 배우러 온 초등학생에게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강사 48살 A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대구 북구의 한 수영장에서
생존 수영을 배우러 온
초등학생 10살 B군의 허리를 잡고
상반신을 강제로 물에 넣었다 뺏다 반복하는 등
가혹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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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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