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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사이
청년몰이 전통시장계의 트렌드가 됐는데요.
안동 중앙신시장도 청년몰을 개장하면서,
상생바람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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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장에서도 가장 한적하다는 포목상가 지구,
빈 점포 사이로 모던한 인테리어의
매장들이 불을 밝혔습니다.
근육질의 사장님이 햄버거 패티를 굽고,
스테이크는 불판 위에 지글지글 익어갑니다.
안동시가 육성한 청년몰 10곳이 문을 열고
첫 영업에 들어갔습니다.
여성들의 발길을 붙드는 샐러드 바부터
묘한 분위기의 철학관, 아기자기한 떡 케익과
유기농 잼까지 업종 또한 다양합니다.
◀INT▶이선미/잼잼상점
안동에서 나는 사과와 안동 마를 이용해서 블
루베리랑 자몽, 라즈베리 같은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과일들을 믹스해서..
평균 나이 34살의 창업주들은
안동시로부터 창업 교육과 홍보는 물론,
실제 창업비용도 60% 이상 지원받았습니다.
매장은 평당 2만원의 파격가에 임대했습니다.
◀INT▶장영준/J스테이크하우스
시에서 홍보도 많이 해주시고요. 그 다음에 저
렴한 가격으로 좋은 점포를 얻을 수 있게끔 많
이 지원을 받아서 굉장히 고맙습니다.
젊어지는 시장이 반가운 건
기존 상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INT▶이인옥/포목점 상인
음식 먹으러 왔다가 이불도 볼 수 있고 오는 고객들이 젊은이가 와서 우리 시장으로 봐서는 굉장히 활성화되고 좋은 것 같아요.
(S/U)이곳 포목골목에는 비어있는 점포를 리모델링해 앞으로 20개의 청년점포가 추가 입점하게 됩니다.
안동시는 내년까지 15억원을 투입해
신시장을 청년 창업지구로 조성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견인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엄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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