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버스회사에서 운전기사 채용과정에
뒷돈이 오갔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전직 시내버스 기사 출신인 A 씨가
대구의 한 버스회사에 취업을 알선한
정황을 잡고 지난주 해당 버스회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채용비리에 연루된 것으로 지목된
회사 간부 2명과 버스기사의
휴대전화와 입사 관련서류를 압수하고
부사장과 노조위원장 등 입사 관련자들을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기사 채용 과정에
최소 수천만 원이 오간 것으로 보고
뒷돈의 규모와 관련자들의 범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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