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선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
문재인, 홍준표 후보가
대구에서 첫 유세를 시작하며
대구경북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오늘 오전 대구 2,28 기념탑을 참배한 뒤
성서공단을 방문해
일자리 창출 100일 플랜을 발표하고
경북대 북문에서 첫 거리유세를 했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도
첫 유세지로 대구를 선택하고
오늘 오후 칠성시장과 동성로,
서문시장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며
보수 결집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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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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