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희망원 대책위원회는
천주교 대구대교구가
시립희망원에서 일어난 인권유린과 비리를
일부 사제가 저지른 일로 치부하고 있다면서
가톨릭 교회가 속죄하는 마음으로
재단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진상규명을 위해 노력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대책위원회는 또
천주교 대구대교구 핵심 간부들은
희망원 사태에 책임을 지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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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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