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소방본부가
등산객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산악 안전사고 예방과 긴급구조를 위한
'봄철 산악안전사고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주요 내용은
등산목 안전지킴이 및 간이응급의료소 운영,
산악안전시설 일제정비, 산불캠페인,
산악사고 대비 구조훈련 등입니다.
연간 산악사고의 26%가 봄철에 발생하는 가운데
소방본부는 환절기 큰 기온변화로
사고 발생 위험이 어느 때보다 높다면서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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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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