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대구에서 유통되는 농산물의
잔류농약 여부를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올 들어 지난 달까지
구·군과 합동으로 미나리와 시금치 등
농산물 220여건을 수거해
250여종의 잔류농약이 있는지 검사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 채소와 과일에서 미량의 잔류농약이
검출됐지만 허용 기준을 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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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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