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서류를 위조해 불법 대출을 받은 혐의로 일당 6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신용등급이 낮은 16명의
재직 증명서를 위조한 뒤
금융권에서 22억 4천만원을 대출받아
수수료 명목으로
5%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보관 중이던
대출 희망자들의 신용카드로
1억 4천여 만원을 무단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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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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