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중저준위 방폐장에서 일하는
경비 근로자들이 용역업체의 임금 착취를
규탄하며 오늘(11일)부터 부분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민노총 공공 비정규직노조 경북지부는
경주 방폐장 경비용역업체가
정부의 용역근로자 보호 지침을 어기고
임금을 더 적게 지급하고 있는데도,
원자력환경공단은
7월 말쯤 계약이 곧 끝난다는 이유로
이를 방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파업은 오후 1시부터 한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원자력 관련 시설에서
파업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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