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식습관 개선을 위해
다음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중, 고등학교 각각 2개교에
현미 급식을 시범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시범학교에는 5-7분도 현미를 사용하고
식단에 탄산음료와 가공식품류는 제한합니다.
또 현미급식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가정과 연계한 식습관 교육과 연수,
현미밥 먹기 캠페인 등도 하기로 했습니다.
대구교육청은 7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쳐
현미급식 학교를 늘려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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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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