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지만 요즘 청년들은
부족한 일자리에 구직활동 기간이 길어지면서
생활비,취업준비 비용 부담까지 지면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이기도 하는데요..
이런 청년들을 위해 서울시와 성남시는
청년들에게 자금을 지원하고 있고
경기,부산은 청년수당 도입을
정부와 협의 중이지만 아직 대구시는
미지근~한데요.
오철환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
"청년수당이 특정 정당의 정책처럼 됐는데,
사실 이것은 이념을 따질 건 아닙니다.
청년들이 일하고 돈벌어야 세금도 낼 거
아닙니까,내 자식 대하듯 청년을 도와야
됩니다"라며 비용 지출이 아닌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네.찬반 양론이 있을 수 있겠지만
우리 사회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방법을 두고
대구시도 진지한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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