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의 한반도 배치 결정에 따른
중국 관광객 감소로
전국 대부분의 공항이용객이 줄어들었지만
대구 국제공항 이용객은 오히려 200%나 증가해 전국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이런 추세라면 올해 말이면
대구공항 국제선 이용객이 130만 명을 넘어
현재의 국제선 여객 수용능력을
훌쩍 넘기게 될 것이라지 뭡니까요?

권영진 대구시장
"장래의 국제항공 수요나
항공 물류 기능 등을 생각하면
통합 신공항을 제대로 만들어야
대구 경북의 미래가 보장됩니다"라며
통합 신공항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어요..

네..내륙 도시인 대구가 살 길은
하늘길밖에 없다 이말씀인데 대선 후보들에게도
이 점을 잘 인식시켜 다음 정부도 변함 없이
공항이전을 추진하도록 해야 할 겁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