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이후 내림세를 보이던 계란값이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현재 계란 30개 평균 소매가격은 7천 509원으로
한달 전 7천 314원보다 약 200원 올랐습니다.
이는 학교 급식이 시작돼 계란 수요는 많은데
미국 조류독감 발생으로 미국산 계란 수입이
중단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