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난 해 11월부터 최근까지
태국인 여성 7명을 국내에 유인해 와
경주와 울산의 숙소에 감금한 채
성매매를 시킨 혐의로
36살 A씨등 4명을 구속하고 공범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태국 여성들은 마사지 일자리나
성형수술 관광을 소개해 준다는 말에 속아
한국에 들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태국에서 여성들을 유인하는
역할을 한 2명을 ?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양관희 khyang@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