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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국회의원 재선거의 법정 토론회가
오늘 안동에서 열렸습니다.
공직선거법 방송초청 기준에 따라
교섭단체 후보 3명은 초청토론회,
4명의 후보는 10여 분의 연설로 진행됐는데요.
엄지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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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더불어민주당 김영태 후보는
수 십년간 여권 국회의원들을 배출시켰지만
체감되는 경제 활성화는 부족했다며
새로운 선택을 촉구했습니다.
◀INT▶김영태/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한국당 후보는) 공천만 받으면 당선됐기 때문에 주민들을 무서워할 이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예산폭탄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재원 후보는
탄핵 정권의 보좌진으로 심경을 밝히고
다시 한번 기회를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INT▶김재원/기호 2번 자유한국당
절박한 심정과 보수정치를 재건해보고자 하는 굳건한 마음으로 다시 나왔습니다.
탄핵국면 속 '진짜보수' 논쟁도 등장했습니다.
바른정당 김진욱 후보는
김재원 후보를 겨냥해 자유한국당의 무책임을,
김재원 후보 또한 바른정당의 정체성을
지적했습니다.
◀INT▶김진욱/기호 4번 바른정당
결국은 대통령을 지키지 못했고 완벽하게 실패한 보수입니다. 그런데도 지금도 권력을 놓지 않고 끝까지, 권력 집착적인..
김영태, 김재원 후보간 폭로전도 있었습니다.
◀INT▶김영태/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보좌진 급여 착복 비리로 송사에 휘말린 적인 있으십니까, 여기 소장까지 있는데
◀INT▶김재원/기호 2번 자유한국당
(저는 그런 사실이 없습니다) 없습니까..
가자코리아당 류승구 후보는
헌법재판소를 해체해 탄핵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공약을, 무소속 배익기후보는 훈민정음 해례본의 국보 1호 지정을 약속했습니다.
◀INT▶류승구/기호 6번 가자코리아
국회를 다 휩쓸어내고 국회의원을 뽑고 공산당 이념을 가진 국회의원들은 국회에서 쫓아내서..
◀INT▶배익기/기호 7번 무소속
이는 세계의 소중한 유산 한국의 빛, 지역의 긍지를 너머 지역에서 그에 따른 문화관광적 파생효과만도 다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자유한국당의 공천불복성으로 무소속 출마한
박완철, 성윤환 두 후보는 김재원 후보를
겨냥한 새 인물론을 주장했습니다.
◀INT▶박완철/기호 8번 무소속
지금 당장 우리에게 필요한 국회의원은 말로만 책임진다는 기성 정치인이 아닙니다. 우리 농업농촌 현장을 잘 아는 새로운 인물이 필요한 때입니다.
◀INT▶성윤환/기호 9번 무소속
초선 때보다 몇 배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저 성윤환에게 기회를 주십쇼. 모든 열정과 능력, 경험을 쏟겠습니다.
상주.군위.의성.청송 재선거가 오는 12일,
사전투표는 오는 7일로 바싹 다가온 가운데,
막바지 표심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MBC뉴스 엄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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