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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외국으로 취업하는 지방대생

조동진 기자 입력 2017-04-04 16:54:15 조회수 1

◀ANC▶
대학생들의 취업난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데
경북도립대생은 외국으로 취업하고 있습니다.

대학생들 스스로 영어를 어느 정도 공부하면
취업의 문은 더욱 넓다고 합니다.
조동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경북도립대 자동차학과 학생들이 수업하면서
양쪽의 투명한 유리를 통해 직접 눈으로 보고
도장 공부를 합니다.

학교수업과 현장실습을 병행하는 이같은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따로 배울 필요없이
바로 업무에 투입할 수 있습니다.

경북도립대는 지난 2006년부터 학교기업인
라오닐을 통해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교육으로
기업이 요구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인정을 받게 됐습니다.

호주의 언론에서 경북도립대의 차별화된
교육을 소개하면서 호주의 자동차 정비센터
곳곳에서 인력을 요청해 오고 있습니다.

2015년 2명,지난해 3명에 이어 올해도 3명이
취업했습니다.
◀INT▶
이유태 교수 -경북도립대 자동차학과-
"전문기술잡지에서 저희들 학교에 대한 소개를
다룬 적이 있고 그로 인해 호주 기술자들이
학생들의 구인을 요청하고 있는데 보낼 수 있는
인력이 모자라는 상황입니다."

학생들도 이젠 국내를 벗어나
글로벌한 시각으로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INT▶
정세진 (2학년) -경북도립대-
"영어가 가능한 글로벌 기술자가 되고 호주에
가서 저의 꿈인 커스텀 페인터(전문 도장인)가
되는게 꿈입니다."

경북도립대는 외국의 인력수요가 늘어나자
타 대학 졸업생도 재교육시켜 글로벌 취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INT▶
정병윤 총장 -경북도립대-
"청년들이 국내 취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저희 대학에서는 적극적인 글로벌
인재양성을 통해 호주 등 해외취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갈수록 좁아지는 취업난 속에서
지역대학의 차별화된 교육과 열성이
글로벌 인력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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