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2월 대구지역 수출은 5억 6천만달러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9.6% 늘었는데,
이렇게 증가하기는 6개월 만입니다.
산업용 기계와 자동차 부품의 수출이
지난 해보다 10% 이상 늘어
성장세를 이끌었습니다.
또 지난 2월 경북지역 수출은 34억 8천만달러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21.4%나 늘었는데
평판디스플레이 부품과 비철금속,
반도체 수출의 증가가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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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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