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 2월 대구경북지역 신설법인수는
590여 개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4.7% 증가했으며,
전국 평균 증가율 19.4% 보다
5.3% 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 들어 1월과 2월 두 달을 합산한
신설 법인수도 천 200여개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6.7% 높아
전국 평균 증가율 7.9%를 웃돌았습니다.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은
지역의 창업 생태계 조성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면서
성장 잠재력이 있는 신설법인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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