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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주 벚꽃 속으로.. 축제 개막

박상완 기자 입력 2017-03-31 17:46:34 조회수 1

◀ANC▶
대구에도 벚꽃이 피기 시작했죠?

요즘 벚꽃 군락지가 많이 있습니다만
역사 유적지 사이 경주 벚꽃이
첫 손에 꼽히는데요.

경주 벚꽃 축제가 오늘 개막해
열흘동안 열립니다.

박상완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VCR▶
매년 봄마다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경주의 대표적 벚꽃 나들이 장소인
김유신 장군묘 가는길.

아직 꽃망울이 터지지 않아
다소 길이 한산하기는 하지만,
곳곳에서 축제 분위기가 한창입니다.

경주에서 가장 빨리 벚꽃이 개화하는
대릉원 돌담길에서는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됐습니다.

◀INT▶이미경/울산시 울주군
"약간 쌀쌀하긴 하지만 방울방울 피어오르는
꽃이 너무 예쁘고, 저희들도 이렇게 만끽하면서
마음을 즐겁게 보내고 갑니다. 앞으로 좋은
일이 많을것 같아요."

기상청은 벚꽃이 서서히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해 4월 둘째 주에 절정을 맞고,
호수가 있는 보문관광단지에서는
하루이틀 늦게 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국에 아름다운 벚꽃 군락지는 많지만,
역사 유적지 사이에서 펼쳐지는
벚꽃의 향연과 즐기기에는
경주가 단연 최고로 꼽힙니다.

특히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에 선정된
'흥무로 벚꽃터널'과 해외 언론에 한국의
비경으로 선보인 '보문정'은
반드시 찾아야 할 벚꽃 명소입니다.

또 행사 기간동안 경주 하이코 광장에서는
'수제 맥주 페스티벌'이 진행됩니다.

벚꽃축제 기간동안 경주의 호텔과 리조트
객실 가격을 30% 이상 할인해주고
각종 입장료와 이용권을 깎아주는
'그랜드 세일'도 동시에 진행됩니다.

이밖에 경주 농특산물 판매장에서는
유기농 곡류와 전통 국수, 한과 등
15개 업체의 130여 개 상품을 10% 할인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MBC뉴스 박상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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