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 일요일부터 대구국제공항에서
일본 오키나와와 베트남 다낭으로 가는
정기노선이 새로 생깁니다.
티웨이항공은 대구-오키나와 노선을
모레 오전 8시 25분부터 주 5회 운항하고,
대구-다낭 노선을 모레 밤 8시부터
주5회 운항하는데, 다낭 노선은
4월말부터 6월말까지 임시편이 추가돼
주 7회로 늘어납니다.
베트남 정기노선은 인천과 김해에 이어
국내 3번째로 대구에 생기는 것인데,
대구국제공항에서는 국제선 정기노선이
14개로 늘어나게 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