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대기 질 개선을 위해
올해 2억 3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중소기업과 공동주택 등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일반 버너를
질소산화물 배출이 적은
저녹스 버너로 교체해 줍니다.
일반 보일러와 냉온수기, 건조시설 등의
일반 버너를 저녹스 버너로 교체하는 경우
보일러 용량에 따라 4백만 원에서
천 4백여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저녹스 버너의 질소산화물 발생량은
일반 버너보다 60% 가량 적고
연료비도 5% 정도 아낄 수 있지만,
가격이 일반 버너보다 1.5배 정도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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