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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도 'AI 진료 시대' 개막

심병철 기자 입력 2017-03-28 11:44:53 조회수 0

대구경북지역에도 AI 즉 인공지능을 이용한
진단과 치료 시대가 열립니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지난 20일
암환자 진료 지원을 위해
IBM의 최첨단 인공지능인 '왓슨 포 온콜로지'
일명 왓슨을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다음달 17일부터 본격적으로 암 진료에 활용합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도 최근
'왓슨'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왓슨은 방대한 양의 전문의학지식을 스스로
학습하고 분석해 적합한 최적의 치료 방법을
제안하는 인공지능으로 IBM이 개발했는데
암 치료에 특화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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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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