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다문화 학생 비율이
처음으로 1%를 넘어섰습니다.
지난 해 4월 기준
대구지역 초·중·고등학생
29만 3천여 명 가운데 다문화 학생은
2천 900여 명으로 1%를 넘었습니다.
2014년 0.6%에서 2015년 0.8%로 늘었다가
지난 해 처음 1%를 넘어섰고,
다문화 학생 78%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부모 출신나라는 베트남, 중국, 일본,
필리핀 순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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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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