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세를 거듭하던 구미지역 기업경기가
2년 만에 많이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구미상공회의소가
지난달 구미지역 89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2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 BSI 전망치는 108로
지난 2015년 2분기 이후 8분기만에
기준치인 100을 웃돌았습니다.
업종별 BSI는 전기·전자 119,
기계·금속·자동차부품 111 등으로
주력업종에서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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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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